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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ange the We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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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How to Change the Web?</description>
	<pubDate>Mon, 08 Mar 2010 06:06:1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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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ext Gmarket, Next eBay를 함께 만들어나갈 인재를 모십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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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8 Mar 2010 06:06:17 +0000</pubDate>
		<dc:creator>Jiwoong Chung</dc:creator>
		
		<category><![CDATA[미분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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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전의 글을 통해 말씀드렸던 것처럼, Vision의 힘이란 크고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Vision이 있고, 그 Vision을 이루어나갈 멋진 인재와 열정이 가득한다면, 그 어떤 불가능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통해, 말씀드리고 싶었던 세상을 바꾸는 Vision. 저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Vision을 &#8221; Social Web을 통한 전자상거래, 유통의 혁신&#8221;이라는 영역에서 현실화해보려고 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가슴 두근거리는 새로운 도전, 그 도전의 가능성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전의 글을 통해 말씀드렸던 것처럼, Vision의 힘이란 크고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Vision이 있고, 그 Vision을 이루어나갈 멋진 인재와 열정이 가득한다면, 그 어떤 불가능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p>
<p>제가 이 블로그를 통해, 말씀드리고 싶었던 세상을 바꾸는 Vision. 저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Vision을 &#8221; Social Web을 통한 전자상거래, 유통의 혁신&#8221;이라는 영역에서 현실화해보려고 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가슴 두근거리는 새로운 도전, 그 도전의 가능성은 무한대라고 생각합니다. 꿈이 현실이 된다면 Next Gmarket , Next eBay라는 목표 또한 그 길로 걸어가는 작은 이정표에 불과할 수 도 있겠지요.</p>
<p>그 도전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그 동안 도전을 위한 기반과 토대를 열심히 준비했고, 이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는 여러분과 함께 비상하는 일만 남아 있습니다.  아무쪼록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인연을 만나뵙게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p>
<p>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blog.flyfan.net/?p=469">[구인] Next Gmarket, Next eBay를 함께 만들어나갈 마케터,디자이너를 모십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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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비해오던 첫번째 서비스를 오픈합니다.</title>
		<link>http://blog.changetheweb.net/post/56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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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5 Jan 2010 05:00:25 +0000</pubDate>
		<dc:creator>Jiwoong Chung</dc:creator>
		
		<category><![CDATA[Busines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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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원포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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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 곳은 개인블로그이지만, 사실 요즘 제 개인 근황이 오로지 회사와만 관련되어 있어, 이참에 소식을 알리고자 합니다  ^^
그동안 (주)플라이팬 이란 회사를 설립하고, 여러 비즈니스를 준비해왔는데요. 그 가운데 첫번째 서비스인 원포미(1ForMe)를 이번에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소개는 회사 블로그의 글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플라이팬의 첫번째 서비스, 원포미(1ForMe)를 오픈합니다. 
참, 이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분들은 웹 비즈니스에 관심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이 곳은 개인블로그이지만, 사실 요즘 제 개인 근황이 오로지 회사와만 관련되어 있어, 이참에 소식을 알리고자 합니다  ^^</p>
<p>그동안 (주)플라이팬 이란 회사를 설립하고, 여러 비즈니스를 준비해왔는데요. 그 가운데 첫번째 서비스인 원포미(1ForMe)를 이번에 오픈하게 되었습니다.</p>
<p>자세한 소개는 회사 블로그의 글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p>
<p><a href="http://blog.flyfan.net/?p=434">플라이팬의 첫번째 서비스, 원포미(1ForMe)를 오픈합니다. </a></p>
<p>참, 이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분들은 웹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과, 웹 기술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일텐데요.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는 원포미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본 <a href="http://blog.flyfan.net/?p=395">플라이팬, 어떤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어요?</a> 란 글에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기술해놓았습니다. 웹 기술 관점에서 보면 원포미는 Ruby on Rails로 동작하는 전자상거래 서비스인만큼, 앞으로 서비스 운용과정을 바라보시면 레퍼런스로써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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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롱테일 경제 시대. 유통의 대안은 어디 있을까?</title>
		<link>http://blog.changetheweb.net/post/56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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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8 Dec 2009 23:30:44 +0000</pubDate>
		<dc:creator>Jiwoong Chung</dc:creator>
		
		<category><![CDATA[Busines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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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혁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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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사업을 시작한 이후로는 웹을 기술의 관점에 국한되어 보지 않고, 가능한한 웹이 사회와 경제 전반에 가져다주는 의미와 혁신에 대해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IT기술을 운영비용을 줄이는 단순한 인프라로 보아왔던 것이 그간의 사회적 인식이라고 본다면, Social Web으로 대변되는 보다 대중화된 웹. 생활 속의 웹은 이제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사회와 경제, 우리가 사고하고 행동하는 양식 전반을 바꿔나가고 있기때문입니다.
Social Web.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사업을 시작한 이후로는 웹을 기술의 관점에 국한되어 보지 않고, 가능한한 웹이 사회와 경제 전반에 가져다주는 의미와 혁신에 대해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IT기술을 운영비용을 줄이는 단순한 인프라로 보아왔던 것이 그간의 사회적 인식이라고 본다면, Social Web으로 대변되는 보다 대중화된 웹. 생활 속의 웹은 이제 단순한 기술을 넘어, 사회와 경제, 우리가 사고하고 행동하는 양식 전반을 바꿔나가고 있기때문입니다.</p>
<p>Social Web. 사람과 사람이 웹이라는 공간을 통해 모여서, 사회의 다양한 방식과 규칙들을 새롭게 써내려가고 있는 이 혁신의 시대에, 또 어떤 영역이 변화의 가능성을 안고 있을까요? 창업에 대해 뜻을 품고 공부를 계속해온 몇년간, 사업을 준비해왔던 몇개월 동안, 그리고 실제로 사업을 시작하고 전개해온 지난 시간들을 통해 그런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p>
<p>저는 Social Web이 근본적으로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분야 중 하나로, &#8216;유통(Distribution)&#8217;을 들고 싶습니다. 재화와 가치가 화폐경제 속에서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 경로를 말이지요. 우리가 그간 경험한 전자상거래는 어쩌면 작은 시초에 불과했는지 모릅니다. 웹을 통해 모든 사회적, 경제적 비용과 전달구조가 새로 쓰여지고 있는 지금,  어쩌면 가장 근본적인 사회적 활동 중 하나인 유통과 상거래야말로 새로운 혁신의 가능성을 가장 많이 안고 있는 분야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p>
<p>그런 유통 2.0에 대한 물음 중, 한 가지를 고민해왔고, 사업을 통해 그 고민의 해답을 차근차근 풀어가보려고 합니다. 많은 선배 기업가분들과, 식견을 갖추신 전문가 분들, 실제로 새로운 가치의 혁신을 절실히 원하시는 사용자분들의 가르침 덕분에 얻은 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해답이 정답이 될 수 있도록, 이제부터 만들어나가는 것이 저와 저희 회사의 멋진 멤버들이 해나가야 할 숙제인것 같습니다.</p>
<p>롱테일 경제(Long Tail Economy) 시대의 본격적인 도래를 알리는 서막들이 도처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롱테일 경제 시대에, 유통이라는 영역은 분명 크게 소용돌이칠것입니다. 그에 대해 그간 준비해온 고민의 결과를 시작에 앞서 간단하게 글로 정리해보았습니다.</p>
<p>자세한 내용은 회사 블로그의 글로 대신하고자 합니다.</p>
<blockquote>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Permanent Link to 플라이팬, 어떤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어요?" rel="bookmark" href="http://blog.flyfan.net/?p=395">플라이팬, 어떤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어요?</a></p>
</blockquote>
<p style="text-align: left;">아무쪼록 부족한 점은 많은 가르침으로 채워주시고, 잘한 점은 따뜻한 관심과 성원으로 보듬어주신다면, 그만큼 열심히 노력해 유통의 혁신이라는 숙제를 반드시 현실에 이뤄내보겠습니다.</p>
<p><img id="myFxSearchImg" style="border: medium none; position: absolute; z-index: 2147483647; opacity: 0.6; display: none;" src="data:image/png;base64,iVBORw0KGgoAAAANSUhEUgAAABgAAAAYCAYAAADgdz34AAADsElEQVR4nK2VTW9VVRSGn33OPgWpYLARbKWhQlCHTogoSkjEkQwclEQcNJEwlfgD/AM6NBo1xjhx5LyJ0cYEDHGkJqhtBGKUpm3SFii3vb2956wPB/t+9raEgSs52fuus89613rftdcNH8/c9q9++oe/Vzb5P+3McyNcfm2CcPj9af9w6gwjTwzvethx3Bx3x8xwd1wNM8dMcTNUHTfFLPnX6nVmZpeIYwf3cWD/PhbrvlPkblAzVFurKS6GmmGqqComaS+qmBoTI0Ncu3mXuGvWnrJ+ZSxweDgnkHf8ndVTdbiT3M7cQp2Z31dRTecHAfqydp4ejhwazh6Zezfnu98E1WIQwB3crEuJ2Y45PBTAQUVR9X4At66AppoEVO1Q8sgAOKJJjw6Am6OquDmvHskZ3R87gW+vlHz98zpmiqphkkRVbQtsfPTOC30lJKFbFTgp83bWh7Zx/uX1B6w3hI3NkkZTqEpBRDBRzG2AQHcwcYwEkOGkTERREbLQ/8HxJwuW7zdYrzfZ2iopy4qqEspKaDYravVm33k1R91Q69FA1VBRzFIVvXbx5AgXT44A8MWP81yfu0utIR2aVK3vfCnGrcUNxp8a7gKYKiLCvY2SUvo/aNtnM3e49ucK9S3p0aDdaT0UAVsKi2tVi6IWwNL9JvdqTdihaz79/l+u/rHMxmaJVMLkS2OoKKLWacdeE3IsSxctc2D5Qcl6vUlVVgNt+fkPPcFFmTw1xruvT7SCd7nuVhDQvECzJH90h0azRKoKFRkAmP5lKTWAGRdefoZL554FQNUxB92WvYeA5UN4PtSqwB2phKqsqMpBgAunRhFR3j49zuU3jnX8k6fHEQKXzh1jbmGDuYU6s4t1rt6socUeLLZHhYO2AHSHmzt19ihTZ48O8Hzl/AmunD/BjTvrvPfNX3hWsNpwJCvwYm+ngug4UilSCSq6k8YPtxDwfA+WRawIWFbgscDiULcCEaWqBFOlrLazurupOSHLqGnEKJAY8TwBEHumqUirAjNm52vEPPRV4p01XXMPAQhUBjcWm9QZwijwokgAeYHlHYA06KR1cT6ZvoV56pDUJQEjw0KeaMgj1hPEY4vz2A4eW0/e1qA7KtQdsxTYAG0H3iG4xyK1Y+xm7XmEPOJZDiENzLi2WZHngeOjj2Pe+sMg4GRYyLAsx7ME4FnsyTD9pr0PEc8zPGRAwKXBkYOPEd96cZRvf11g9MDe7e3R4Z4Q+vyEnn3P4t0XzK/W+ODN5/kPfRLewAJVEQ0AAAAASUVORK5CYII%3D" alt="" width="24" height="24"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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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플라이팬에서 웹서비스 개발업무를 담당하실 분을 모십니다.</title>
		<link>http://blog.changetheweb.net/post/55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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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4 Dec 2009 02:05:26 +0000</pubDate>
		<dc:creator>Jiwoong Chung</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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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Technolog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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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저희 회사에서 웹 서비스 업무를 함께 하실 멋진 인재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주)플라이팬에서 웹서비스 개발업무를 담당하실 분을 모십니다.
기술의 경제학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대가 원하는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Creator이자, Innovator가 될 기회를 찾고 계신다면 저희 회사가 하나의 대안을 제시해드릴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
이제 시대는 Value를 창조할 수 있는 Creator를 원합니다. 자신만이 해낼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을 활용해, 세상에 색다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저희 회사에서 웹 서비스 업무를 함께 하실 멋진 인재분을 모시게 되었습니다.</p>
<p><a href="http://blog.flyfan.net/?p=359">(주)플라이팬에서 웹서비스 개발업무를 담당하실 분을 모십니다.</a></p>
<p><a href="http://blog.changetheweb.net/post/544/">기술의 경제학</a>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대가 원하는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Creator이자, Innovator가 될 기회를 찾고 계신다면 저희 회사가 하나의 대안을 제시해드릴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p>
<blockquote><p>이제 시대는 Value를 창조할 수 있는 Creator를 원합니다. 자신만이 해낼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을 활용해, 세상에 색다른 의미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기여자로써의 개개인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시대의 변혁 한 가운데에 서 있는 우리 모두는 Creator이자, Innovator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한 명의 개인이 많은 것을 바꿔놓을 수 있는 그런 시대의 시작을 알리고 있으니까요.</p></blockquote>
<p>그럼, 열정으로 가득하신 멋진 분과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img src='http://blog.changetheweb.net/wp-includes/images/smilies/icon_smile.gif' alt=':)' class='wp-smiley' /> </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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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기술의 경제학 - IBM DeveloperWorks 웹개발다반사 발표 후기</title>
		<link>http://blog.changetheweb.net/post/544/</link>
		<comments>http://blog.changetheweb.net/post/544/#comments</comments>
		<pubDate>Mon, 07 Dec 2009 00:00:24 +0000</pubDate>
		<dc:creator>Jiwoong Chung</dc:creator>
		
		<category><![CDATA[Business]]></category>

		<category><![CDATA[People]]></category>

		<category><![CDATA[agile]]></category>

		<category><![CDATA[가치]]></category>

		<category><![CDATA[기술]]></category>

		<category><![CDATA[변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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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토요일 IBM DeveloperWorks 주최로 열린 &#8216;웹 개발 다반사&#8217;라는 모임에서 &#8216;기술의 경제학&#8217;이라는 주제로 페차쿠차 형식의 발표를 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다양한 신기술에 대한 경험담 소개는 물론, 개발자들이 고민하는 주제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간 자리였습니다.
저는 &#8216;(Startup CEO 관점에서 본) 기술의 경제학&#8217;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는데요. 주로 기술만을 바라보았던 풀타임 개발자의 시선에서, 이제는  초기기업이라는 작은 조직이나마, 경영이라는 고민을 거듭해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토요일 <a href="http://www.ibm.com/developerworks/kr/event/seminar/dwlive_1205/index.html">IBM DeveloperWorks 주최로 열린 &#8216;웹 개발 다반사&#8217;</a>라는 모임에서 &#8216;기술의 경제학&#8217;이라는 주제로 페차쿠차 형식의 발표를 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다양한 신기술에 대한 경험담 소개는 물론, 개발자들이 고민하는 주제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간 자리였습니다.</p>
<p>저는 &#8216;(Startup CEO 관점에서 본) 기술의 경제학&#8217;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는데요. 주로 기술만을 바라보았던 풀타임 개발자의 시선에서, 이제는  초기기업이라는 작은 조직이나마, 경영이라는 고민을 거듭해본 경험담을 간단히 공유해보았습니다.</p>
<p><a href="http://www.slideshare.net/open80/ss-2653306">발표자료</a>는 SlideShare에 올려놓았습니다.</p>
<div id="__ss_2653306" style="width: 425px; text-align: left;"><a style="font:14px Helvetica,Arial,Sans-serif;display:block;margin:12px 0 3px 0;text-decoration:underline;" title="기술의 경제학" href="http://www.slideshare.net/open80/ss-2653306">기술의 경제학</a><object width="425" height="355" data="http://static.slidesharecdn.com/swf/ssplayer2.swf?doc=economicsoftechonology-091204222251-phpapp01&amp;stripped_title=ss-2653306"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src" value="http://static.slidesharecdn.com/swf/ssplayer2.swf?doc=economicsoftechonology-091204222251-phpapp01&amp;stripped_title=ss-2653306"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object></p>
<div style="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arial; height: 26px; padding-top: 2px;">View more <a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www.slideshare.net/">presentations</a> from <a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www.slideshare.net/open80">open80</a>.</div>
</div>
<p>시간을 통해 크게 이야기하고 싶었던 주제는 3가지 정도였습니다.</p>
<p><strong>1. 진짜 중요한것은 무엇일까?</strong></p>
<p>기술은 가능성의 원천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기술을 가장 가까이서 다루는 개발자는 오히려 그 가능성에만 경도되기 쉽습니다. 사실 기술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지만, 그것이 현실화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많은 고려점이 필요합니다.</p>
<p>바로, 현실 비용 과 사용자 가치입니다.</p>
<p>1)그 기술이 가진 가능성을 펼쳐내기 위해서 필요한 유형과 무형의 비용 (시간,돈,인력,대중화,사회화)<br />
2) 사용자가 진짜 원하는 것 (기술을 좋아하는 개발자로써의 내가 아닌 고객이 원하는 가치)</p>
<p>달라진 시대는,  주어진 상황에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이지를 파악하고, 그리고 그 가치에 따라서 기술을 활용하는 모습을 조직은 물론, 모든 개개인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p>
<p><strong>2. Agile, 방법론의 의미</strong></p>
<p>사실 대부분의 프로세스와 방법론 또한 개발자의 입장에서만 보면 그 가치를 인식하기 쉽지 않습니다. 왜 경영자는  Water Fall을 선호할까? Agile 방법론을 싫어할까?</p>
<p>그리고 그에 대한 대안으로는, <a href="http://blog.changetheweb.net/post/517/">이전에 한번 소개</a>한바 있는 Eric Ries 와 Steve Blank가 주창한 Customer Development를 예로 들어보았습니다. 바로, Product 개발 프로세스 상의 많은 Iteration을 통해 불확실성을 통해, Business를 보조하자는 것이지요. ( 변화비용에 민감한 조직, 학습조직에 관심이 많으신 경영자, 관리자분이시라면 <a href="http://www.startuplessonslearned.com/">Eric Ries</a>와 <a href="http://steveblank.com">Steve Blank</a>의 글들을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p>
<p>품질이 뛰어난 완벽한 소프트웨어가 전부가 아니라, 실제 고객과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Prouct가 되기 위해서는 불확실성을 줄이고, Risk를 줄이며, 정량적인 데이터를 통해 비즈니스의 바로미터가 되어줄 수 있는  Product Process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p>
<p>Built to Learn.  시대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기에, 불확실성이 너무나 많기에 오늘날의 조직은 반드시 그 자체로 학습조직의 모습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학습 조직의  모습은 바로 이렇게  Product와 Business의 Learning Cycle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질때 효율적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p>
<p><strong>3. 시대가 요구하는 모습, 가치를 창조하는 Creator로 진화하자</strong></p>
<p>페차쿠차 발표 이후에 이어진 발표자분들과 참석자분들의 대화속에서 개발자의 로드맵, 비전, 창업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그 가운데 개발자의 창업에 대한 관심도 이어졌는데요. 물론 창업은 그 자체로 큰 의미가 있는 일이지만, 창업 또한 자신이 창조하고자 하는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한 하나의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p>
<p>가장 중요한 것은 그 방법이 어떠하든간에 도구에 경도되지 않고,  &#8216;가치&#8217;를 창출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p>
<p>그리고 그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p>
<p>1) 나와 내 주변의 사람들을 기술로 행복하게 만드는 위기지학<br />
2) 여가시간에 짬짬이 만든 소프트웨어를 앱스토어등을 통해 유통해, 사용자에게도 가치를, 스스로에게도 작은 보상을 얻게끔 하는 인디개발자<br />
3) 마지막으로 큰 가능성 만큼 큰 위험을 가졌지만, 그만큼 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창업이라는 선택.</p>
<p>저는 이 세가지가 모두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길들이, 단지 기술만을 바라보는 Hacker,Techie가 아닌, 기술이라는 가능성으로 가치를 만들어 세상을 이롭게하고, 또 스스로를 한층 성장 시킬 수 있는 Value Creator의 길들이니까요. 그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전적으로 스스로에게 달린 일일것입니다. 스스로의 꿈과 Vision에 맞는 길을 선택하면 되겠지요.</p>
<p><strong>변화한 시대가 개인에게 요구하는 것</strong></p>
<p>다니엘 핑크가 말했듯, 어떤 형태로는 이제 시대는 자신만의 경쟁력를 갖춘 개인들간에 무한히 경쟁이 이루어지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조직에 속하든, 독립적으로 활동하던, 자신의 조직을 운영하던 말이지요.</p>
<p>그리고 변화한 시대는 이제 개인에게 다른 능력을 요구합니다. 이제 단순한 Skill이나 Talent와 같은 일차원적인 능력은 크게 중요한 요소가 아닙니다.</p>
<p>이제 시대는 Value를 창조할 수 있는 Creator를 원합니다. 자신만이 해낼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을 활용해, 세상에 색다른 의미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기여자로써의 개개인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시대의 변혁 한 가운데에 서 있는 우리 모두는 Creator이자, Innovator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는 한 명의 개인이 많은 것을 바꿔놓을 수 있는 그런 시대의 시작을 알리고 있으니까요.</p>
<p>&#8230;</p>
<p>여러모로, 여러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저 스스로도 다시 한번 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Developerworks 관계자 여러분들과 참석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img src='http://blog.changetheweb.net/wp-includes/images/smilies/icon_smile.gif' alt=':)' class='wp-smiley'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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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jax 2.0? Comet과 Reverse Ajax가 몰고 올 변화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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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4 Dec 2009 05:04:50 +0000</pubDate>
		<dc:creator>Jiwoong Chung</dc:creator>
		
		<category><![CDATA[Technolog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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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기술]]></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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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사업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블로그를 소홀히 했었는데요. 마침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편역 작업을 진행했던 Comet 과 Reverse Ajax (원제: Comet and Reverse Ajax: The Next-Generation Ajax 2.0) 이 출간되었기에 근황 인사를 겸해, 짤막하게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Comet은 Ajax를 통해 Server측 Push를 가능하게끔 하는 기술&#8230; 아 좀 어렵지요? 간단히 말해, 웹 브라우저가 먼저 말을 걸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사업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블로그를 소홀히 했었는데요. 마침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편역 작업을 진행했던 <a href="http://kangcom.com/sub/view.asp?topid=1&amp;sku=200911190001">Comet 과 Reverse Ajax</a> (원제: <a href="http://www.apress.com/book/view/1590599985">Comet and Reverse Ajax: The Next-Generation Ajax 2.0</a>) 이 출간되었기에 근황 인사를 겸해, 짤막하게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img src='http://blog.changetheweb.net/wp-includes/images/smilies/icon_smile.gif' alt=':)' class='wp-smiley' /> </p>
<p>Comet은 Ajax를 통해 Server측 Push를 가능하게끔 하는 기술&#8230; 아 좀 어렵지요? 간단히 말해, 웹 브라우저가 먼저 말을 걸지 않아도, 웹 사이트나 서버가 먼저 사용자에게 말을 걸어올 수 있는.. 다시 말해 페이지 사이를 사용자가 오고 가는 형식이 아닌, 사용자와 서버가 서로 쌍방향 대화를 나누는 통신 방식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p>
<p>책의 내용중 역자 서문을 발췌해 자세한 소개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img src='http://blog.changetheweb.net/wp-includes/images/smilies/icon_smile.gif' alt=':)' class='wp-smiley' /> </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34" href="http://blog.changetheweb.net/post/533/comet/"><img class="size-full wp-image-534 aligncenter" title="comet과 리버스 ajax" src="http://blog.changetheweb.net/wp-content/uploads/2009/12/comet.jpg" alt="comet과 리버스 ajax" width="300" height="400"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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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quote><p>우리가 이제는 너무나 당연하게 생활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월드와이드웹의 역사가 벌써 20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기술은 빠르게 발달하게 마련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기술의 대부분은 10여 년 전에 나온 표준에 근거한 것들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만족하며 쓰고들 있긴 합니다만하지만… 변화가 어디 그리 간단한 건가요? 하지만 모바일 웹, 실시간 웹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변화의 바람은 웹 기술이 근본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p>
<p><strong>이제는 웹 페이지가 아닌 웹 스트림의 시대, 실시간 웹(Real Time Web)이 의미하는 것은?</strong></p>
<p>그러한 변화 중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것은 실시간 웹(Real Time Web)이라는 변화입니다. 이제 인터넷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생활 속에서 밀접하게 사용할 수밖에 없는 보편재가 되었지요. 인터넷은 이제 해커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 일상의 다양한 행위를 함께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최근 이런 그리고 그런 흐름이 큰 변화의 흐름으로 나타난 것이, 이른바 소셜 웹(Social Web)과 Web 2.0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p>
<p>이런 변화 속에서 그리고 이그런 소셜 웹이란 흐름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것이 실시간 웹(Real Time Web)이라고 하는 변화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짧고 간단한 대화를 쉽게 전파하고 나누게끔 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Twitter와 Facebook 그리고 실생활의 지역, 친교와 같은 행위를 엮어 주는 도구인 FourSquare, Loopt 같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이 요즘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p>
<p>이런 실시간 웹은 기존에 우리가 웹에 대해 가지고 있던 개념들을 바꿀 것을 요구합니다. 이따금씩 업데이트되는 웹 페이지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작은 조각으로 잘게 나누어진 정보의 조각, 대화의 조각, 마이크로 컨텐츠콘텐츠들이 인터넷 공간을 오가게 됩니다. 큰 컨텐츠콘텐츠가 가끔씩 변하는 정적인 웹이 아니라, 작은 컨텐츠콘텐츠들이 링크를 타고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세상이 오고 있는 것입니다.이죠. 지금 옆집에서 일어난 화재 소식을 아이폰으로 찍어서 플리커에 업로드하고, 트위터에 올라간 이 사진의 링크가 다른 사람들을 통해 사방으로 전파되어 자칫 더 커질 뻔했던 사고를 미연에 방지했다는 얼마 전의 뉴스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실시간 웹을 통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p>
<p><strong>실시간 웹의 필수요소, 차세대 웹을 이끄는 선두주자 Comet과 Reverse Ajax!</strong></p>
<p>이렇게 실생활에의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실시간 웹. 그러나 이런 변화에는 기술적인 도전이 한 가지 남아 있습니다. 바로, 기존의 HTTP 기술과 표준이 이런 구조를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옛날에 설계되었기 때문에 갖게 되는 문제들입니다.이지요. 서버 푸시(Server Push), 즉 클라이언트가 요청하지 않아도, 서버가 다른 사용자나 다른 마이크로 컨텐츠콘텐츠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바로바로 클라이언트에게 알려줘야 한다는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 문제 말입니다.</p>
<p>물론 현존하는 기술로도 어렵긴 하지만 이런 기능을 구현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규모가 커진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Comet과 Reverse Ajax라고 불리는 신기술은 바로 이런 실시간 웹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기술로서, 이미 HTTP 기술의 다음 세대 표준으로 낙점된 기술입니다.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양방향으로 대화하면서 크고 작은 스트림들을 쏟아낼 수 있는데, 서버의 부하는 도리어 별로 크지 않다면? 기존의 웹 아키텍처에서라면 상상할 수 없는 일이겠습니다.</p>
<p>Comet은 이미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성숙기를 거쳐왔습니다. 사실, 이런 대화형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다양한 Hack들을 통해 Comet을 독자적으로 구축해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웹 채팅, 웹 캘린터, 트위터 같은 실시간 컨텐츠콘텐츠 퍼블리싱 서비스 , 증시 시황 모니터 , 온라인 회의 시스템과 같은 분야들 말입니다.이지요. 그런 음지에 있던 기술을 끌어올리고, 다양한 단체와 기업, 그리고 무엇보다 W3C, JCP 같은 표준 단체의 힘을 빌려어 전 세계적으로인  확산을 가능하게 한 주역이 바로 Comet과 Reverse Ajax라고 할 수 있습니다.</p>
<p>Ajax가 맨 처음 일부 애플리케이션만 적용되었지만, 이제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기술이 된 것처럼, 실시간 웹이라는 변화는 Comet이 지향하는 쌍방뱡향 연결이 어느 웹 애플리케이션에서나 보편적으로 쓰이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그야말로, 흔히 붙는 별칭처럼 Comet이야말로 ‘Ajax 2.0’이라고 부를 수 있을는 것입니다.</p>
<p><strong>이미 시작된 거대한 변화,. 준비되셨나요?</strong></p>
<p>Ajax라는 작은 변화가 사용자 중심의 웹 UX라는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을 모두 기억하실 겁니다. Web 2.0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사용자에게 가장 직접적인 편익을 준 것이 바로 Ajax라는 작은 기술이었으니까요. Comet이 몰고 올 변화는 더 크고 원대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웹의 기본 가정들, 그로 인한 한계들을 뛰어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p>
<p>20년의 역사를 거쳐, 이제 일상 생활 곳곳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스며든 인터넷. 이제는 소셜 웹, 모바일 웹을 통해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항상 웹과 연결되고 동기화되는 실시간 웹의 시대로 전이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발전이 언어, 활자, 전보, 전화, 인터넷이라는 통신수단의 발전과 함께 큰 도약을 이루었던 것을 기억하시나요? 이제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생각과 일상이 마이크로 컨텐츠콘텐츠가 되어 웹의 곳곳에 스며들게 되고, 서버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실시간으로 그 정보가 공유되는 동시성-동기화 커뮤니케이션의 시대에 우리는 접어들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목소리가 곧바로 온 세계로 퍼져나가는 세상, 이러한 것을 가능케 하는 기술의 변화는 분명, 사회,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이런 기술의 변화가  더 큰 변화를 불러오리라 쉽게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p>
<p>기술은 가능성의 근원이라고들 합니다. 그리고 개발자는 그 기술을 가장 가까이서 접하고, 다루는 사람들입니다.이지요. 그리고 달라진 시대는 이제 더 이상 개발자가 기술을 다루기만 하는 해커에 머물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가능성을 알고 익히는, 도구를 잘 다루는 장인의 모습이 아니라, 그 가능성이 가진 가치를 세상에 더 빨리, 더 새롭게, 더 창조적인 방법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실현하고 가치를 창조해내는 창조자(Creator)로서의 모습을 이 시대는 요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p>
<p>멋진 코더, 멋진 개발자, 멋진 해커이길 원하세요? 그것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기술로 가치를 창조하고, 세상에 그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혁신자(Innovator)나 창조자(Creator)가 한번쯤 되어보는 건 어떠하신가세요? Comet과 같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기술과   비용과 시간을 줄여줄 다양한 오픈소스 플랫폼이 있기에, 이와 더불어그리고 여러분의 열정과 창의성만 있다면, 그런 혁신과 창조의 주인공이 되는 것도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p>
<p>Comet이라는 근본적인 변화가 웹을 어디까지 변화시킬지는 누구도 쉽게 예측하지 못합니다. 트위터라는 140자짜리 단문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가, 전세계의 사람들이 서로 얽히고 설키는 웹 스트림의 중심이 되리라고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듯이 말입니다.요. 가능성은 이미 열려있습니다. 시대는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자, 이 거대한 변화를 그냥 팔짱 낀 채 두고 보시겠습니까, 아니면 직접 그 변화의 파도 속으로 뛰어들어 그 흐름을 직접 주도할 기회를 가지시겠습니까?</p>
<p>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술은 모든 변화가 가능하게끔 하는 가능성의 원천일 테니까요.</p>
<p>끝으로, 작은 분량의 작업을 오랫동안 지지부진하게 끌고 오게 되어 독자 여러분께 너무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만큼 오래 기다려주시고, 이 책이 가진 가능성을 믿어주신 인사이트 출판사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어쩌면, Comet이 더욱보다 성숙해지하고, 이제 세상에 빛을 발하려는 지금, 책이 출간된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도 한편으로 들기도 합니다.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이 새로운 기술과 함께,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가능성, 개발자 개개인을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새로운 가능성을 한 아름 얻어가신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p>
<p>정지웅 드림</p></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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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플라이팬에서 마케팅,디자인 업무를 담당하실 분을 모십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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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Oct 2009 07:35:15 +0000</pubDate>
		<dc:creator>Jiwoong Chung</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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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저희 회사에서 마케팅, 디자인 업무를 함께 하실 멋진 인재분들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주)플라이팬에서 마케팅,디자인 업무를 담당하실 분을 모십니다. 
회사에 대한 소개는 아래 글에서 조금 더 자세히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연결, 플라이팬이 생각하는 Social Web
열정으로 가득하신 멋진 분들과의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저희 회사에서 마케팅, 디자인 업무를 함께 하실 멋진 인재분들을 모시게 되었습니다.</p>
<p><a href="http://blog.flyfan.net/?p=305">(주)플라이팬에서 마케팅,디자인 업무를 담당하실 분을 모십니다. </a></p>
<p>회사에 대한 소개는 아래 글에서 조금 더 자세히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p>
<p><a href="http://blog.flyfan.net/?p=292">사람과 사람의 연결, 플라이팬이 생각하는 Social Web</a></p>
<p>열정으로 가득하신 멋진 분들과의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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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의 여유가 남긴 세 가지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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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0 Sep 2009 08:48:02 +0000</pubDate>
		<dc:creator>Jiwoong Chung</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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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정신이 없다는 핑계로 생각을 글로 남기지 않은지가 꽤 오래되었네요. 오랫만에 여유로운 주말,  머릿속에 그간 경험한 것들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이 넘치길래,  짧은 글로나마 정리해보려고 오랫만에 자판을 마주 봅니다   
1. Lean Startup , Customer Development , 그리고 한국
Eric Ries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IMVU라는 Startup의 Co-Founder이자 CTO로써, IMVU를 성공적으로 궤도에 올린 사람인데요. Ries가 주창한 Lean Startup이라는 모델이 실리콘밸리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정신이 없다는 핑계로 생각을 글로 남기지 않은지가 꽤 오래되었네요. 오랫만에 여유로운 주말,  머릿속에 그간 경험한 것들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이 넘치길래,  짧은 글로나마 정리해보려고 오랫만에 자판을 마주 봅니다  <img src='http://blog.changetheweb.net/wp-includes/images/smilies/icon_smile.gif' alt=':)' class='wp-smiley' /> </p>
<p><strong>1. Lean Startup , Customer Development , 그리고 한국</strong></p>
<p><a href="http://www.startuplessonslearned.com/">Eric Ries</a>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IMVU라는 Startup의 Co-Founder이자 CTO로써, IMVU를 성공적으로 궤도에 올린 사람인데요. Ries가 주창한 Lean Startup이라는 모델이 실리콘밸리에 한동안 화제에 오른적이 있었지요. 얼마전에는 Tim O&#8217;Reilly등의 추천을 받아 오바마 행정부에 Goverment 2.0이 모범사례로 삼을 수 있는 Case Study로 강연을 한 적도 있습니다.</p>
<div id="__ss_1998706" style="width: 425px; text-align: left;"><a style="font:14px Helvetica,Arial,Sans-serif;display:block;margin:12px 0 3px 0;text-decoration:underline;" title="2009 09 08 The Lean Startup Gov 2.0 Summit Edition" href="http://www.slideshare.net/startuplessonslearned/2009-09-08-the-lean-startup-gov-20-summit-edition">2009 09 08 The Lean Startup Gov 2.0 Summit Edition</a><object width="425" height="355" data="http://static.slidesharecdn.com/swf/ssplayer2.swf?doc=20090908theleanstartupgov2-0summitedition-090914235807-phpapp02&amp;stripped_title=2009-09-08-the-lean-startup-gov-20-summit-editio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src" value="http://static.slidesharecdn.com/swf/ssplayer2.swf?doc=20090908theleanstartupgov2-0summitedition-090914235807-phpapp02&amp;stripped_title=2009-09-08-the-lean-startup-gov-20-summit-edition"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object></p>
<div style="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arial; height: 26px; padding-top: 2px;">View more <a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www.slideshare.net/">presentations</a> from <a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href="http://www.slideshare.net/startuplessonslearned">Eric Ries</a>.</div>
</div>
<p>한국에서 소위 Lean , Agile 프로세스라고 일컬어지는 것들은, Product의 생산과 관련된 영역까지로 그 범위를 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Product Development Process가 Agile하다고 해도, Business Development 단계가 순차적 전개를 따른다면, Agile은 오히려 조직의 역량전개에 부합하지 않는 반쪽짜리 프로세스일뿐이지요. 중요한건 무엇일까요? 시장의 불확실성과 조직의 부족한 역량을 채울 수 있는 빠른 Iteration 기반의 Business Process가 아닐까 합니다. 가설 - 실행 - 검증 - 학습. 이런 작은 Iteration을 Product 뿐만 아닌, Business단계의 전범위에서 전개해나가는 것이, 진정한 Lean Process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p>
<p>그런 관점에서 Ries는 이런 Biz Dev 과정을 Customer Development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Startup은 불확실성이 큰 시장(검증되지 않은 기회)에 도전하는 조직이고,   조직이 갖춘 내부의 경험이나 역량 또한 불완전한 것이 사실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마케팅-세일즈-전략적인 판단들 또한 작은 Iteration과 학습에 기반해 이루어져야 한다고 그는 주창합니다. 그리고 Product Development 또한 Customer Development단계에서 얻은 학습을 통해, 점진적으로 방향을 수정해나가야 한다고 말이지요.</p>
<p>Start Up은 본질적으로 세 가지 특성을 지닌다고 합니다. Risk가 큰 시장(기회)에 도전한다는 점.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 내부의 역량이 본질적으로 불균형을 이루기때문에, 팀 멤버가 소위 멀티플레이어와 같이, 각각의 부족한 부분을 메꿀 수 있어야 한다는 점. 그런 점에서 Ries가 또 한가지 강조하는 것은 Pivot 입니다. Startup이 경쟁자들에 비해 잘할 수 있는 것은 속도 , 즉 한가지 일에 주어진 역량을 집중하고, 가정이 틀리면 빠르게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이지요. PayPal이 보안에서 결제로 눈을 돌린것처럼, 언제든지 경험하고 검증된 것(Proved Thinking)에 기반해서 사업과 제품 전반의 방향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p>
<p>Lean과 Agile의 요체가 주어진 자원안에서 최대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니만큼, 어찌보면 Startup과 같이 제한된 자원을 가진 조직에서야 말로 이러한 Practice들이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조직의 크기가 커질 수록, 주어진 자원과 고려해야할 Risk가 다르기때문에, 이러한 가정을 큰 조직에서도 그대로 가져가는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큰 조직은 확률과 기회비용을 생각해야 하니까요)  다만, Agile,Lean에서 주창하는 Practice와 Process는 이러한 전제에 대한 필요조건이지언정, 충분조건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요.</p>
<p>작은 조직이나마, 조직의 형태와 나아가는 길을 설계하면서, 이런 Ries의 가르침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계획(Plan)이란 것이 어차피 가정(Assumption)에 근거한다고 보면, 검증된 학습(Validated Learning)에 의존해 끊임없이 나아갈길을 수정하는 이런 방식이야말로, 작은 조직이 제한된 역량으로 꾸준히 살아남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미 이 길을 걸으신 선배님들이 몸으로 직접 체득하셨던 방법이기도 할테구요.</p>
<p>하지만, 한국에서 사업을 하면서 이러한 Ries의 Best Practice가 그대로  통용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농담으로 저희끼리도 Ries가 한국에 오면 성공할 수 있을까? 라는 이야기를 주고받고 하지만, 그때마다 다소 애매한 웃음을 서로 주고 받곤 하니까요.</p>
<p>왜 그럴까요? 그에 대한 대답은 Frame과 Context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
<p><strong>2. Frame 과 Context</strong></p>
<p>우리가 흔히 책을 통해 접하는 지식이나, 성공사례들을 모아 제시하는 Best Practice를 들으면서 탄복하고 수긍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어디 있을까요? 그것은 그러한 지식들이 성공을 후행적으로 분석하고, 그 원인을 인과관계에 따라 체계화했기 때문일것입니다. 우리가 여태껏 인지하지 못했던 체계의 새로움. 자신이 갖추지 못했던 Frame과 조우하는 일은 언제나 멋지고 설레이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어떨까요? 그런 Best Practice 하나하나를 따라하는 것이 의미있는 일일까요?</p>
<p>아닐것입니다. Frame은 그 Frame이 탄생한 배경, Context 안에서만 의미를 지니니까요. 더욱이 책이나 말로 전해지는 Frame은, <a href="http://blogs.harvardbusiness.org/hbr/cramm/2009/08/are-we-failing-theory-or-is-th.html">본래의 Frame이 담고 있던 Context조차 희석시킨 너무나 단순화된 정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a>시도와 과정이 성공의 Frame을 낳기 까지 가지고 있던, 수많은 배경과 실패의 단초들은 어디로 사라진것일까요? 분명 실패의 가능성과 선택의 갈래 속에서 같이 혼재했던 정보들 또한 의미있는 정보였을텐데 말이지요.</p>
<p>다른 Context , 다른 환경 속에서, 분명 성공의 Frame은 다시 쓰여져야 합니다. 환경이 다르고, 고민의 방향이 다르고, 내가 지니고 있는 자원과 역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Context가 부재한 Frame은 어디까지나 시야를 넓히고, 사고를 환기할 수 있는 촉매 이상 이하의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p>
<p>내가 가진 Vision, 내가 직면하는 시장, 나와 팀이 가진 역량이 중요한 것이지, 그 어디에도 통용될 수 있는 Best Practice같은 것은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겠지요. 다른 Frame을 통해 시야를 넓히고, 다른 Context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를 돌아보되, 분명 우리만의 치열한 고민, 우리만의 치열한 실행을 거듭하는 것만이 정답이 아닌가 합니다. Peter Drucker , Paul Krugman , Gary Hamel 이 지닌 Frame이 우리의 Context에 그대로 통용된다는 보장이 없고   , Steve Jobs , Bill Gates , Fred Wilson , Guy Kawasaki , Eric Ries가 거쳤던 Context가 우리가 지닌 Context와 유사하다는 보장 또한 없을테니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 속에서, 우리만이 찾을 수 있는 가치, 즉  <a href="http://blog.changetheweb.net/post/222/">시대정신</a>을 끊임없이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p>
<p><strong>3. Vision의 힘.</strong></p>
<p>얼마전 재밌는 인수 사례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Amazon의 Zappos 인수와, Intuit의 Mint 인수인데요. 요새 화제의 정점에 놓인 Twitter의 Valuation보다 저는 오히려 이 기업들의 인수가 시사하는 점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p>
<p>고객 서비스야 말로 기업의 A to Z라고 이야기하는 <a href="http://www.techcrunch.com/2009/07/22/amazon-buys-zappos/">Zappos를, Category의 압도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었던 Amazon이 928m$에 인수한 사례</a>, 그리고 <a href="http://blogs.harvardbusiness.org/sviokla/2009/09/intuit_mint_and_the_power_of_s.html">개인 중심의 재무 서비스라는 한 가지 가치에 집중했던 Mint를 Intuit가  170m$에 인수한 사례. </a> 대형 기업들은 이 기업들을  무엇을 보고 인수한 것이었을까요? 현재로썬 자신들의 잠재적인 경쟁자군에도 미치지 못하고, TechCrunch,Mashable,Read Write Web같은 실리콘 밸리 미디어가 좋아하는 기술 중심의 기업도 아니었는데 말이지요.</p>
<p>그에 대한 대답은 바로 단순하지만 강력한 가치, Vision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기업 모두 한 가지 핵심 가치에 집중했던 기업들이었죠. 그리고 그 가치가 가리키는 것은 어느 특정한 기술이나, 변화의 흐름이 아니었습니다. Fad - Fashion - Trends라는 변화의 3가지 종류중에서, 그들이 택한것은 결코 일시적인 Fad나, 한때의 흐름에 불과한 Fashion이 아닌, 우리의 사회상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면서 지배적인 흐름으로 변화할 Trends를 관통하는 가치였을뿐이지요. 바로 고객에게 Wow! Experience를 가져다주는데 기업의 모든 목표가 있었던 Zappos와, 개개인의 호주머니를 가장 알뜰하고 편리하게 관리해주는것이 소매금융의 가장 주된 가치라고 생각했던 Mint가 가졌던 Vision이 그러한 것이었을겁니다.</p>
<p>Amazon, Intuit 모두 현재 시장에서의  지배적인 위치를 지니고 있고, 어찌보면 단순한 Category-Brand 차원의 확장만으로도 이들 소기업의 성장세 따위는 잠재울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Mint,Zappos가 지닌 Vision, 그리고 그 Vision이 녹아든 조직 문화와, 그들을 사랑하는 충성도 높은 고객들과 함께 하는 Community는 쉽게 대체 할 수 없는 성질의 것이었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그들의 인수금액은 오히려 작은 지출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입니다. Mint의 경우에는 아직 Vision이 꽃을 피우지 못한 시작점에서, 피인수된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그러한 이유일것입니다.</p>
<p><object width="560" height="340" data="http://www.youtube.com/v/-hxX_Q5CnaA&amp;hl=ko&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src" value="http://www.youtube.com/v/-hxX_Q5CnaA&amp;hl=ko&amp;fs=1&amp;"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object></p>
<p><em>Amazon의 Jeff Bezos가 이야기하는, 우리가 Zappos를 인수한 이유 </em></p>
<p>얼마 전 들은 조언들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이야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8216;비전은 그 누가 대신 가르쳐 줄  수 있는 형질의 것이 아니다. 때문에 성공과 실패도 그 누가 쉽게 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플라이팬이 굳게 믿고 있는 비전이 실제로 어딘가에 존재한다면, 세상에 실재하도록 만든다면, 그것이 이미  성공이다. 내 비전이 합리적인지의 여부를 다른 이에게 묻지 말고, 내 비전을 다른 사람이 믿을 수 있도록 설득하고, 열정으로 그 비전을 퍼뜨리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strong>네 비전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 가슴 뜨거운 Evangelist가 되어라</strong>&#8216;</p>
<p>Mint도, Zappos도 그러한 Vision이 보여줄 수 있는 성공의 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언젠가는 시대의 흐름이 되리라고 누구나 예상할 수 있었지만, 지금 그것이 성공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는 누구나 고개를 갸우뚱거렸던 가치들. 그들은 묵묵히 그 가치를 위해 노력했고, 그 Vision의 Evangelist가 되어 다른 이들을 매료시켰습니다. <a href="http://www.inc.com/magazine/20060901/hidi-hsieh.html">Zappos의 Tony Hsieh</a>가 블로그에서,강연에서,트위터에서 열정적으로 그들의 문화를 다른이들에게 퍼뜨리고, <a href="http://www.mint.com/blog/updates/mint-does-davos/">Mint가 다보스 경제 포럼에서 다음 세대의 경제 모델에 대한 자신들의 Vision을 설파했던 것</a>이 바로 그러한 Vision Evangelism의 예가 아닐까 합니다.</p>
<p>&#8230;</p>
<p>몰입해서 글을 쓰다보니, 글이 또 천정부지로 길어져 버렸네요 ^^;  사업을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그간 들은 조언들과 경험한 것들이,  그만큼 저 자신을 생경하게 바꾸어놓았기 때문에, 그만큼 하고 싶은 말도 많았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항상 말보다 행동이, 실천이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하겠지요. 항상 겸손해야 함은 물론이겠구요 ^^) 아무쪼록 치열하게 고민하고, 치열하게 실행하는 와중에서도, 가끔 이런 여유를 내어 생각의 흔적을 기록하고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다른 분들의 조언과 가르침을 구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일일테구요. 요즘들어, 쓰고 냉철한 조언일수록 성장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p>
<p>블로그에 긴 글로 남기지 못하는 짧은 이야기들은, 트위터를 통해 간혹 전하고 있습니다. 트위터를 통해서도 많은 이야기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twitter.com/jiwoongchung">http://twitter.com/jiwoongchung</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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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왜 아이폰이 혁신적인 플랫폼일까?</title>
		<link>http://blog.changetheweb.net/post/49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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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1 Jul 2009 22:29:15 +0000</pubDate>
		<dc:creator>Jiwoong Chung</dc:creator>
		
		<category><![CDATA[Technology]]></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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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요즘 아이폰(iPhone)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겁습니다. 국내출시에 대한 희망적인 소식들도 나오고 있구요. 앱스토어는 하루하루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이폰이 가져온 혁신을 보는 시선도 여러 가지입니다. 기술, 디자인, 사용자 경험 , 애플의 비즈니스 전략 &#8230;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폰이 주목받는 이유로, 아이폰이 &#8216;플랫폼(Platform)&#8217; 으로써 가지는 매력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마침 얼마전 공역에 참여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요즘 아이폰(iPhone)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뜨겁습니다. 국내출시에 대한 희망적인 소식들도 나오고 있구요. 앱스토어는 하루하루가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이폰이 가져온 혁신을 보는 시선도 여러 가지입니다. 기술, 디자인, 사용자 경험 , 애플의 비즈니스 전략 &#8230;</p>
<p>하지만, 무엇보다 아이폰이 주목받는 이유로, 아이폰이 &#8216;플랫폼(Platform)&#8217; 으로써 가지는 매력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마침 얼마전 공역에 참여한  &#8216;<a href="http://www.developerfarm.com/wikibook/entry/%EB%B9%A0%EB%A5%B4%EA%B2%8C-%ED%99%9C%EC%9A%A9%ED%95%98%EB%8A%94-%ED%8C%8C%EC%9D%B4%EC%8D%AC-3-%ED%94%84%EB%A1%9C%EA%B7%B8%EB%9E%98%EB%B0%8D-%EC%8B%9C%EC%9E%91%ED%95%98%EC%84%B8%EC%9A%94-%EC%95%84%EC%9D%B4%ED%8F%B0-%ED%94%84%EB%A1%9C%EA%B7%B8%EB%9E%98%EB%B0%8D">시작하세요 아이폰 프로그래밍</a>&#8216;이란 서적의 역자 서문을 쓰면서, 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 소개해드립니다. 개발자의 관점에서 쓰여지긴 했지만, 간단하게나마 아이폰이 플랫폼으로써 가지는 매력이 무엇인지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      *</p>
<p>최근 가장 화제가 되는 혁신을 손꼽아보라면 무엇을 들 수 있을까? 저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애플에서 선보인 아이폰을 빼놓기는 힘들 것이다. 매킨토시, Mac OS , 아이팟으로 이어진 애플의 거침없는 혁신의 행보는 마침내 휴대폰 시장에도 발을 들여놓는데 까지 발전했다. 사명인 Apple Computer에서, 과감히 Computer를 제외한 애플은 그렇게 아이폰의 대대적인 성공을 발판 삼아, 하드웨어 디바이스를 초월한 디지털 혁신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p>
<p>개 발자들에게도 아이폰은 정말 매력적인 물건이 아닐 수 없다. 매력적인 디바이스, 애플 특유의 노하우가 축적된 플랫폼, 모바일 웹에 최적화된 환경 그리고 모바일 컨텐츠의 제한된 유통구조를 과감히 깨트린 앱스토어라는 유통 플랫폼까지. 우리는 그야말로 어느 단 한 면만 해부해보아서는 쉽게 알 수 없는 총체적인 혁신 앞에 서 있다고도 할 수 있다.</p>
<p>사실, 기술적인 측면에서 하나하나 해부해 나가다 보면, 아이폰 플랫폼에도 적지 않은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이다. 혹자는 이런 기술적인 단점을 지적하기도 하지만, 아이폰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가져다 주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자면, 단점 보다는 장점에 더 많은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p>
<p>무엇보다 개발자들에게 아이폰이 주는 매력은 혁신적인 기기로써가 아니라, 개발자들 스스로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8216;플랫폼&#8217;에 있다. 왜 아이폰이 혁신적인 플랫폼일까?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다.</p>
<p><strong>하나, 아이폰은 매력적인 프로그래밍 플랫폼이다.</strong></p>
<p>아이폰이 단기간에 프로그래밍 플랫폼으로써 많은 지지를 얻게 된데 에는, 사실 애플이 Mac OS를 통해 오랜 기간 축적해온 기반 기술들의 공을 빼놓을 수 없다. 아이폰 OS와 SDK는 기본적으로 이미 UI , 개발 편의성이 모두 검증된 맥 개발환경에서 통용되던 프레임워크들을 근간에 두고 있다.</p>
<p>아이폰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개발 언어로는 Objective-C 를 사용하고,</p>
<p>가장 상위에서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데 필요한 추상화계층으로는 맥OS에서 흔히 사용하던 Cocoa 계층을 최적화한 Cocoa Touch를 활용하게 된다. Cocoa Touch를 통해 SDK의 하위 계층을 자세히 알지 못해도, 간편한 이벤트 드리븐 프로그래밍 방식을 통해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특히 휴대용기기는 특히 다양한 사용자 입력과 상황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맥 OS때부터 축적된 이런 추상화계층과 디자인 패턴들 덕분에, 아이폰 개발자들은 몇 가지 개념만을 파악하고 구현하면  다양한 상황에 손쉽게 대비할 수 있다.</p>
<p>사실 많은 아이폰 입문서들이 아이폰 프로그래밍을 너무나도 쉽게 묘사하곤 한다. 하지만, 단순히 SDK의 특성과 기능을 아는 것 만으로는 아이폰 프로그래밍의 장벽을 넘기가 쉽지 않다. 바로 앞서 말했듯이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 아이폰 플랫폼의 추상화 계층 때문이다. 다행히 이 책은, 그간 나왔던 입문서들에 비해, 이러한 아이폰 프로그래밍의 특성과 어려움을 인정하고, 그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가장 솔직한 책이라고도 볼 수 있다.) 책에서 상세히 설명하는 내용을 따라, 아이폰 플랫폼의 원리를 이해하며 적용해 가는 과정은 처음엔 쉽지 않겠지만, 조금씩 익숙해질수록, 높은 추상화와 짜임새 있게 설계된 플랫폼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알아 가는 과정이 될 것이다. 이렇게 다양하고 풍부한 효과를 이렇게 간편하게 쓸 수 있단 말이야? 라고 감탄하면서 말이다.</p>
<p><strong>둘, 아이폰은 모바일 웹을 위한 맞춤형 플랫폼이다.</strong></p>
<p>아이폰이 선풍적인 인기를 몰고 왔다지만, 아직 모바일 시장 전체를 놓고 볼 때, 아이폰의 점유율은 1%를 약간 상회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스마트폰 시장으로 놓고 보아도 10%에 불과한 것이 현실이다. 점유율이나 이식 가능성과 같은 측면만을 놓고 보자면 윈도우 모바일, 구글 안드로이드 , Java FX을 선택하는 편이 개발자 입장에서 훨씬 나은 선택이 아닐까?</p>
<p>하지만, 많은 기업과 개발자들이 아이폰에 주목하는 이유는 단순한 점유율에 있지 않다. 그것은 바로 사용자가 가장 원하는 가치(사용자 경험)와 가까운 미래에 모든 변화의 핵심에 놓일 모바일 웹의 특성을 가장 잘 표현하는 아이폰의 특성에 있다. 사실 단일 기술로만 보면, 기존의 플랫폼들도 아이폰의 특성을 모두 구현하거나 따라잡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모바일 웹’이라는 관점에서 사용자 관점의 일관된 경험, 일관된 플랫폼을 애플처럼 오랫동안 치밀히 준비한 기업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p>
<p>많은 기업이 모바일웹이 지닌 가능성은 인정했지만, 그간 단일 기술측면에서 변화를 바라보았던데 비해, 애플이 아이폰OS와 모바일 사파리등을 통해 보여주는 모바일 웹에서의 사용자 경험은, 그간 우리가 웹을 통해 경험해왔던 고정관념들을 단숨에 깨뜨리고 있다. 기능이 아니라, 모바일 웹 시대의 사용자가 무엇을 원할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SDK 와 하드웨어의 성능은 오로지 그 사용자경험을 100% 구현하는데 집중하는 플랫폼. 바로 그것이 모바일웹 시대를 준비하는 많은 기업들이 아이폰을 레퍼런스로 삼는 이유이고, 모바일 웹을 준비하는 개발자들이 아이폰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이다.</p>
<p><strong>셋, 아이폰은 인디 개발자들을 위한 플랫폼이다.</strong></p>
<p>사실 애플이 앱스토어를 오픈하지 않았고, 이를 통한 비즈니스적인 성공을 이루어내지 않았다면 지금처럼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앱스토어가 모바일 시장, 나아가서는 패키지 소프트웨어와 컨텐츠 시장 전반에 끼친 영향은 실로 엄청나다.</p>
<p>모바일 플랫폼의 관점에서 보면, 앱스토어는 그간 이통사-휴대폰 제조회사-컨텐츠 제공사 등으로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컨텐츠/애플리케이션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가치 사슬의 흐름을 한번에 해결했다고 볼 수 있다. 개발자가 직접 만든 가치가 사용자에게 직접 유통될 수 있다는 앱스토어의 유통구조는, 풍부한 기회만큼 다양한 가능성과 양질의 애플리케이션들이 유입될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하다.</p>
<p>그리고 여기에 개발자들의 또 다른 가능성이 숨어 있기도 하다. 패키지 소프트웨어보다는 낫지만, 웹 서비스 또한 최종사용자에게 전달되기까지에는 포털과 같은 유입경로나, 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앱스토어는 그야말로 사용자에게 바로 다가갈 수 있는, 직거래 장터인 셈이나 마찬가지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1인 개발자들이 동일한 경쟁 선에서 경쟁한다. 경쟁은 치열하지만 그만큼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기도 하다. 외국의 아이폰 개발자들이 아이디어와 노력만으로 판매순위 상위에 들어, 큰 수익을 올렸다는 얘기는 더 이상 외국만의 얘기는 아니다. 한국에도 앱스토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개인 개발자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p>
<p>소위 인디 개발자라고 부르는 개인 개발자들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고, 사용자가 직접 그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경쟁시장. 아이폰 플랫폼은 그렇게 개발자 개개인을 위한 무한한 기회의 땅이기도 하다.</p>
<p><strong>개발자(Developer) , 이제는 창조자(Creator)로 거듭날 때.</strong></p>
<p>오픈 소스 기술이 전반적인 소프트웨어 개발비용을 낮추고, 실리콘 밸리의 웹 서비스 창업 붐을 일으켰다는 연구결과처럼, 아이폰과 앱스토어가 몰고 올 파장은 우리가 지금 체험하고 있는 것보다 더 클 것이다.</p>
<p>클라우드 컴퓨팅이 인프라 기술에 대한 비용을 크게 낮추었던 것처럼, 아이폰과 같이 고도로 추상화된 플랫폼은 점차 개발자들에게 높은 추상화의 영역, 다시 말해 사용자의 욕구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부분들을 담당할 것을 요구한다. 저 수준 기술들은 점차 잘 정립된 모듈들을 통해, 수면 아래로 사라지게 될 것 이기 때문이다. 대신 변화하는 시대는, 개발자들이 , 사용자들의 빠른 욕구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빠르고 기민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를 요구한다.</p>
<p>그야말로 시대는 개발자들에게 기술 이상의 것을 요구한다. 도메인 지식, 프로젝트 관리 , 사용자 경험, 마케팅 , 비즈니스적인 가치들… 기술만을 바라보았던 해커의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드는 대신, 사용자,고객이라는 사람을 바라보아야만 하는, 개발자 이상의 모습을 사회는 요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아이폰은 개발자들에게, 잊고 있던 즐거움과, 기술이 가져야 할 진정한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플랫폼이라고도 볼 수 있다.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업그레이드 해가면서, 하루하루 사용자와 부대끼는 플랫폼. 자신이 만든 가치를 사람들이 인정하고 작지만 비즈니스적 기회를 시험해보면서, 어떤 것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이고 가치인지를 다시 한번 고민해보는 과정. 최종 사용자와 맞닥뜨리면서, 그들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창조하는 창조자(Creator)로의 모습으로 진화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 개발자들이 지닌 하나의 숙제가 아닌가 생각해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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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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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0 Jul 2009 07:03:50 +0000</pubDate>
		<dc:creator>Jiwoong Chung</dc:creator>
		
		<category><![CDATA[Business]]></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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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개인적으로, 창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뜻을 가지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부족한 그릇을 채우느라, 이제서야 뜻을 함께 하는 분들과 시작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개인의 블로그이고, 이제 막 작은 기업을 시작하는 입장이라 마음가짐이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실행과 결과로 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많은 분들의 조언 또한, 항상 가슴 속에 깊이 새기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개인적으로, 창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뜻을 가지고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부족한 그릇을 채우느라, 이제서야 뜻을 함께 하는 분들과 시작의 첫 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p>
<p>이곳은 개인의 블로그이고, 이제 막 작은 기업을 시작하는 입장이라 마음가짐이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실행과 결과로 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많은 분들의 조언 또한, 항상 가슴 속에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다만, 처음 시작하는 마음가짐, 이 초심을 두고두고 기억하기 위해, 이렇게 부족한 모습으로나마 인사드리고자 합니다.</p>
<h3>웹을 통해 인간 중심의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h3>
<p><object width="560" height="340" data="http://www.youtube.com/v/T6MhAwQ64c0&amp;hl=ko&amp;fs=1&amp;"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param name="src" value="http://www.youtube.com/v/T6MhAwQ64c0&amp;hl=ko&amp;fs=1&amp;" /><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object></p>
<p><em>(동영상이 안 보이시면 <a href="http://www.youtube.com/watch?v=T6MhAwQ64c0&amp;feature=player_embedded">이 링크</a>를 클릭하세요</em>)</p>
<p>동영상 재미있게 보셨나요? <img src='http://blog.changetheweb.net/wp-includes/images/smilies/icon_smile.gif' alt=':)' class='wp-smiley' /> 우연히 소개받아 보게 된 이 동영상 속에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p>
<p>기업가정신이란 동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재화나 규모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바로, 세상에 다른 무언가를 만들어 냄을 통해(Make a Difference), 새로운 의미를 만드는 행위(Make a Meaning)야말로 기업가정신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p>
<p>그리고, &#8220;왜 시작했어요?&#8221;  &#8220;왜 이 기업이 계속 존재해야하나요?&#8221; 이 왜라는 물음(Why) 속에 그 기업이 만들어내고자 하는 가치가 담겨져 있겠지요. 저는 이 물음에 이렇게 답하고 싶습니다</p>
<p><strong>&#8216;웹을 통해 인간 중심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8217;</strong> 라고 말입니다.</p>
<p>오늘날 웹은 정말 우리 생활의 모든 것을 바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웹은 도구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요. 우리가 잘 다루면 멋진 세상을 만들 수 있지만, 잘못 다루면 공상영화 속의 암울한 미래상도 그리 먼일은 아닐 것입니다. 저희는 이런 웹이라는 공간을 통해, 인간 중심의 가치를 만들어가보려고 합니다.  기술,디자인,비즈니스,문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웹을 인간다움으로 그득찬 따뜻한 공간으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p>
<h3>본질 중심의 비즈니스</h3>
<p><a href="http://blog.changetheweb.net/post/348/">거대한 구조조정</a>이라는 글에서도 잠깐 소개한 바 있는 Umair Haque는 &#8216;우리가 알고 있던 비즈니스의 종말 <a href="http://blogs.harvardbusiness.org/haque/2009/05/the_beginning_of_the_end_of_bu.html">(The Beginning of the End of Business As We Know It</a>)&#8217; 과,  &#8216;20세기 비즈니스에 보내는 공개 서한 (<a href="http://blogs.harvardbusiness.org/haque/2009/05/post_3.html">An Open Letter to 20th-Century Business</a>)&#8217; 이라는 글을 통해 앞으로는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에 토대를 둔 비즈니스가 모든 경제흐름의 중심에 설 것이라고 예견한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chester님의  <a href="http://moreover.co.kr/2460587">Smart Growth Manifesto</a>라는 글의 일독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p>
<p>똑똑한 소비자, 참여하는 대중, 효율 보다 창조가 중요한 사회, 실물 중심의 경제 체제.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이런 변화들은 결국 Haque가 이야기 하는 것처럼, &#8216;본질&#8217;에 기반한 가치가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함을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 본질의 중심에는 결국 &#8216;사람&#8217;이 자리하고 있겠지요.</p>
<p>착한 기업이 성공한다는 어느 베스트셀러 제목처럼, 우리는 지금 &#8216;사람을 향하는 비즈니스&#8217;가 무엇보다 중요해지는 그런 시대의 시작지점에 서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다소 불확실한 길이지만, 그 길의 첫 걸음을 저희가 내딛어 보고 싶습니다.</p>
<h3>플랫폼을 통한 혁신</h3>
<p>한동안 플랫폼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폰이라는 혁신이 플랫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준 바 있기도 합니다.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의 재편전략(<a href="http://harvardbusiness.org/product/shaping-strategy-in-a-world-of-constant-disruption/an/R0810E-PDF-ENG">Shaping Strategy in a World of Constant Disruption</a>)이라는 Harvard Business Review의 글 처럼, 너무나도 급박히 변화하는 요즈음의 세상에서는 가장 확실한 전략이 바로 플랫폼 전략이기 때문에 화제가 되는 것이 아닌 가 싶습니다. (기사의 핵심이 잘 정리된 글로, <a href="http://nonny.tistory.com/16">이 글</a>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p>
<p>하나의 기업이 이익을 독점하는 것이 아닌, 여러 기업이 장기적인 비전을 함께 하고, 함께 실행하고 도전해 새로운 판을 짜는 것. 그렇게 플랫폼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이, 모두 이익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추구하는 것이 플랫폼이 가진 매력이겠지요.</p>
<p>그렇게 저희 뿐만이 아닌, 뜻을 함께 하는 많은 파트너와, 사람들이 같이 힘을 모아, 판을 바꾸고, 이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p>
<h3>저희들의 팬이 되어주세요.</h3>
<p>작은 시작에 너무 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은 것이 아닌가 염려가 됩니다. 하지만, 그만큼 저희가 꾸고 있는 꿈이 크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사실 이 큰 꿈은 저희들만의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는 것임도 잘 알고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저희들 스스로의 치열한 고민과 치밀한 실행,</p>
<p style="text-align: center;">선배 기업가분들의 통찰어린 조언,</p>
<p style="text-align: center;">여러 분야에 계시는 분들의 다양한 지식과 넓은 시야,</p>
<p style="text-align: center;">저희와 뜻을 함께 해주실 파트너분들의 신뢰,</p>
<p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무엇보다 저희의 비전에 공감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도움들 하나하나 가 모일때,</p>
<p>즉, 저희만의 비전이 아닌,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는 &#8216;우리의 비전&#8217;이 될때에야, 비로소 그 꿈에 한걸음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p>
<p>그렇게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한 꿈이기에, 많은 분들께 저희들의 팬이 되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strong>플라이팬(Flyfan)</strong>이라는 기업 이름처럼, 저희의 비전에 여러분이 <strong>팬(fan)</strong>이 되어주신다면  그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더 많은 열정과 실행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p>
<p>그럼, 앞으로도 이 공간을 통해 종종 많은 분들께 가르침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잘못된 점은 따끔히 지적해주시고, 부족한 점은 따뜻한 가르침으로 깨우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size-full wp-image-488 aligncenter" title="logo" src="http://blog.changetheweb.net/wp-content/uploads/2009/07/logo.png" alt="logo" width="230" height="112" /></p>
<p>p.s 블로그가 몸담고 있던 서버의 이상으로, 데이터가 많이 날아갔습니다. 본문은 복원했으나, 남겨 주신 댓글,방명록을 아직 복원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은 튼튼한 서버로 이사를 마친 상태이고, 나머지 데이터도 최대한 복구해보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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